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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특가 이용권’ 온라인 한정 판매…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

쏘카, ‘특가 이용권’ 온라인 한정 판매…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

기사승인 2018. 07.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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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쏘카
쏘카는 운영차량 1만대 돌파 기념해 ‘쏘카 특가 이용권’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쏘카 특가 이용권은 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으로 쏘카 차량대여가 가능하므로 1박 이상의 여행에 적합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아반떼 AD 및 올 뉴 K3를 하루 3만9000원의 요금으로 차량대여가 가능하며, 성수기 및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제주도 포함)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요금의 20%만큼 휴가철 주유비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서울과 부산을 왕복 이용할 경우 약 3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지정 탁송 서비스인 ‘쏘카부름’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인천, 경기,부산 지역에서 쏘카 특가 이용권을 사용할 경우 쏘카부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 고객이 있는 곳 앞까지 쏘카가 찾아간다.

경차, 준중형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비롯해 카니발 11인승,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까지 모든 차종에서 이용권 구매 및 주행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쏘카 특가 이용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핫딜을 통해 판매된다.

더불어 쏘카는 급증하는 휴가철 차량수요에 대비해 증차를 진행한다. 쏘카는 다음달 말까지 약 2000대를 추가로 배차해 고객의 차량 이용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증차를 통해 벤츠 C200, 미니클럽맨, 지프 레니게이드, 현대 G80 등 수입 및 대형 차종을 비롯해 싼타페, 쏘렌토와 클리오 등의 새로운 차종을 도입하며 고객들의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인 볼트EV 추가 도입, 기존 보유 중이던 차종에 대한 추가 배치도 함께 진행됐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의 장기사용률이 높은 여름휴가철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 출시 및 증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고객관점에서 최상의 이동수단을 제공해 모빌리티를 선도해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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