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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일산업개발 공장 재가동 대책마련 나서

안양시의회, 제일산업개발 공장 재가동 대책마련 나서

기사승인 2018. 07.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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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현마을 제일산업 관련 간담회 18.7.19.(2)
안양시의회가 석수동 연현마을에 위치한 아스콘 생산업체 제일산업개발의 재가동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 및 만안구청장, 교육청관계자, 연현마을 학부모 등 60여명은 지난 18일 제일산업개발의 재가동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연현마을 학부모들은 제일산업개발이 안양시에 제출한 악취배출시설설치운영신고의 신속한 반려처분 및 공영개발 추진단 구성, 공장 내 추가시설 설치 불허입장 등을 요구했다.

김선화 의장은 이 같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시에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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