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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기본부, ‘무봉사회복지관’에 계란 1만개 전달

농협 경기본부, ‘무봉사회복지관’에 계란 1만개 전달

기사승인 2018. 07.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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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금요일 '계란요리 먹는 날'로 지정
농협, 산란계 농가 돕기 위한 소비촉진 운동 전개 (1)
연무동에 위치한 ‘무봉사회복지관’을 찾아 계란 1만개를 전달했다./제공 = 경기농협본부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는 19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무봉사회복지관’을 찾아 계란 1만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계란은 무료급식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요일과 금요일을 ‘계란요리 먹는 날’로 정하고 매주 구내식당에서 계란을 활용한 식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계란 산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생산비 절반수준으로 판매가격 형성되고 있어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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