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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예체능 인재 100명에 장학금 300만원 지원

서울장학재단, 예체능 인재 100명에 장학금 30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18. 07.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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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서울장학재단이 100명의 예체능 인재들에게 재능개발 장학금을 연간 300만원씩 지원한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사옥 대강당에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신규 장학생들을 축하한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장학생이 축하공연으로 성악 무대를 꾸미고 올해 선발된 신규 장학생들이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은 음악·미술·체육·무용 분야에 재능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2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선발공고를 하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총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년간 300만원의 재능개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뿐만이 아니라 장학생들에게 하반기 진로분야 현장학습 및 선배 장학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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