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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왕빛나, 종영 소감 “시원 섭섭, 오래도록 그리울 것”

‘인형의 집’ 왕빛나, 종영 소감 “시원 섭섭, 오래도록 그리울 것”

기사승인 2018. 07. 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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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왕빛나, 종영 소감 "시원 섭섭, 오래도록 그리울 것" /왕빛나, 인형의 집 왕빛나, 인형의 집 후속, 인형의 집 마지막회, 사진=왕빛나 SNS
배우 왕빛나가 '인형의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왕빛나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왕빛나는 "지금까지 '인형의 집' 은경혜와 배우 왕빛나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5달여간의 여정을 마친다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인형의 집'은 오래도록 좋았던 작품 그리고 그리울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많은 분들께도 정말 즐거웠던 드라마로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 더불어 그동안 아낌없이 주신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빛나가 은경혜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인형의 집'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는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김하균 등이 출연하는 '끝까지 사랑'이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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