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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대응 살수차로 도로위 열기 식혀요”…군민건강확보 .폭염피해 최소화 ‘호응’

영광군, “폭염대응 살수차로 도로위 열기 식혀요”…군민건강확보 .폭염피해 최소화 ‘호응’

기사승인 2018. 07. 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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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살수작업을 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낮 최고기온 시간대(낮 12시~오후 4시)에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1일 2대로 탄력적으로 살수차를 지속 운행할 계획이다.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살수차 운영 외에도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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