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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첫 국정원 업무보고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첫 국정원 업무보고 받는다

기사승인 2018. 07.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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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기기 규제혁신'
혁신성장을 실현하는 첫 번째 현장 행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에서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주요 국정원 간부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가 열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업무보고에서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활동 결과와 국정원 내부개혁 작업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적폐청산 TF는 이난 1년간 이명박정부 시절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비롯해 과거 논란이 된 사안들을 조사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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