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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김정현, ‘시간’ 제작발표회서 서현 팔짱도 무시…취재진에 “기분 상했나” 질문 받기도

‘태도 논란’ 김정현, ‘시간’ 제작발표회서 서현 팔짱도 무시…취재진에 “기분 상했나” 질문 받기도

기사승인 2018. 07.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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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간
배우 김정현이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함께 출연중인 서현의 팔짱도 무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MBC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은 시종일관 무뚝뚝한 태도와 표정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취재진은 김정현의 태도에 대해 "기분이 상한 것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정현은 "시한부 역할을 맡았다. 역할에 충실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현은 “어떤 순간에도, 잠자는 순간에도 순간순간 김정현이라는 인물이 나오지 않도록 견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정현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포토타임 당시 서현의 팔짱을 무시하는 등 동료배우에게 "예의가 없었다", "저건 실례다", "내가 다 무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 김정현의 태도 논란에도 서현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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