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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근혜 1심 징역 8년에 “이현령비현령 선고 꼴”

신동욱, 박근혜 1심 징역 8년에 “이현령비현령 선고 꼴”

기사승인 2018. 07.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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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박근혜의 1심 선고에 대해 '이현령비현령'이라 비판했다.

20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공천개입' 1심 징역 8년...33억 추징, 이현령비현령 선고 꼴이고 문재인 좌파정권에선 비현령 꼴이고 미래정권에선 이현령 꼴이다. 현실의 중심추가 유죄에 힘을 실은 꼴이고 역사의 중심추는 무죄 꼴이다. 쟁점인 뇌물 수수가 무죄인 것은 곁가지 무죄를 유죄로 포장만한 꼴"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에 신 총재는 '이현령비현령'이라며 비판했다.


한편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부분에 대해 국고 손실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고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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