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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꽃보다 할배 리턴즈 |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다정한 전화통화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프라하로 떠나기 전 휴식을 취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용건은 소파에 누워 아들 하정우와 전화통화를 이어갔다.
그는 "잘 보내고 있냐. 나도 잘 지내고 있다. 오늘 이제 오스트리아로 간다. 그래, 잘 지내고. 별일 없지? 뭐 필요한 건 없냐"고 말했다.
아들과의 다정한 통화 후 김용건은 피부 관리에 집중했다. 이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백일섭은 능통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김용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순재는 "일섭이가 그래도 영문과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