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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서효림·이홍기, 현실남매 매력 듬뿍

[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서효림·이홍기, 현실남매 매력 듬뿍

기사승인 2018. 07.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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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배틀트립' 서효림과 이홍기가 현실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될 KBS 2TV '배틀트립'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서효림-이홍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슬기가 출연한다. 서효림-이홍기는 '현실남매투어 in 캐나다' 1편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서효림-이홍기의 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활동성을 중요시한 액티비티룩부터 편안함과 인생샷 모두 잡은 세미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안구정화 현실남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귀요미 남매로 변신한 서효림-이홍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컬러풀한 의상에 마법사 모자를 착용하고 해맑게 웃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 서효림은 샛노랑 후드티를 입고 브이 포즈와 반달 눈웃음으로 취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찻길 앞에서 사진찍기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효림의 늘씬한 각선미와 햇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드라마 '도깨비' 속 이동욱을 따라잡는 듯한 이홍기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친남매처럼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척 추켜세우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효림-이홍기는 현실남매처럼 서로의 인생샷을 남겨주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여행을 즐겼다. 서효림은 포토존이 등장할 때마다 이홍기에게 포즈를 취할 것을 요청(?)하며 한 컷이라도 더 추억으로 남겨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이홍기는 귀찮다는 듯 투덜거리는 현실 남동생을 소환했다가도 서효림이 하라는 대로 기상천외한 설정 포즈를 취해 서효림의 예술혼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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