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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 “실외활동 자제”

서울시,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 “실외활동 자제”

기사승인 2018. 07.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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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21일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도심권(종로·중구·용산구)과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구·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과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은 이보다 한시간 전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후 1시에 발령된 동북권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다가 다시 내려졌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시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시민들에게 △노천 소각금지 △대중교통 이용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 운동 자제 △노약자·어린이·호흡기환자·심장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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