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 |
‘런닝맨’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이름표 떼기에 도전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주연 배우들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붙이고 포즈를 취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 한글로 된 이름표를 본 배우들은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녹화 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멤버들은 빠듯한 내한 일정으로 인해 짧은 시간동안 만났음에도 마치 한 팀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 멤버들 간의 특별한 맞대결은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