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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집사부일체’ 양세형, 실신 위기…바다로 끌려간 멤버들의 운명은?

[친절한 프리뷰] ‘집사부일체’ 양세형, 실신 위기…바다로 끌려간 멤버들의 운명은?

기사승인 2018. 07.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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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바다 한 가운데서 ‘이상 행동’을 보였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의 파란만장 낚시 체험이 공개된다. 이날 열네 번째 사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사부를 따라 설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신난 양세형은 온몸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양세형은 “덤벼라. 다 덤벼”라며 허공에 소리치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점점 큰 소리로 괴성을 지르던 양세형은 급기야 벌러덩 누워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사부에게 “아무래도 한 명이 10분 안에 죽을 것(?) 같다”고 걱정스레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승기는 ‘어복(漁福) 꽝’이라 자칭하며 낚시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번 시작된 입질은 멈출 줄 몰랐고, 멤버들은 이승기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자칭 ‘어복왕’ 육성재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자칭 ‘어복꽝’ 이승기의 반전 낚시 실력은 22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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