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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총회에서 광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총회에서 광

기사승인 2018. 07. 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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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수변공간의 이용 우수사례로 세계 최고 조경협회로부터 인정받음
IFLA총회-회장-다미안탕(Damian Tang)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총회에서 광교호수공원이 치수관리부분 협회상을 수상했다./제공 =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총회에서 광교호수공원으로 치수관리부분 협회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전 세계 71개국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 조경계 대표기관이며, 세계조경가협회 상은 매년 각 회원국에서 출품하는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조경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경기도시공사는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국토교통부) 수상에 이어 친환경적 수변공간의 이용 및 관리분야의 세계조경가협회상 수상으로 국내·외적으로 도시디자인에 대한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광교호수공원은 기존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녹지공간과 수변보행공간, 인공습지의 친수공간, 다양한 분수시설 및 물순환체계를 통한 수질관리시스템 등이 조성되어 광교신도시의 중심 휴식공간으로 2013년 11월에 개장하여 많은 이용객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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