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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서 ‘뻔뻔한 클래식’ 개최

맥키스컴퍼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서 ‘뻔뻔한 클래식’ 개최

기사승인 2018. 07.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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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공연 모습/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산소소주 O2린(오투린)을 생산하는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일 오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공연장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무료 공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연은 맥키스컴퍼니와 대전시 한밭수목원간 협력으로 우리 꽃 및 전통생활식물전시에 문화행사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무료 공연이다.

이날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공연은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의 선율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수많은 관람객은 도심 속 힐링을 맛보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챙겼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연간 130여회 이상의 무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과 뻔뻔한 클래식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1회 공연에 그치지 않고 오는 27일과 다음달 10일에도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문화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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