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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우승희, 삼촌 김종국 축가 제안 거절 “장가도 안 간 삼촌이”

‘미운우리새끼’ 우승희, 삼촌 김종국 축가 제안 거절 “장가도 안 간 삼촌이”

기사승인 2018. 07. 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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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김종국 조카 우승희가 결혼식 축가를 거절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조카 우승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종국은 "요즘 웨딩드레스는 등이 파여있냐"며 "예쁘다.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게 나오는구나"라고 조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김종국은 조카 사위에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그는 "저도 이유를 모르겠다. 설명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예전에는 만남이 우선이었는데, 지금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우승희는 삼촌의 축가 제안에 "촌수가 나보다 높은데 축가를 불러주는 것이 어른들 보기에 안 좋을 수 있다. 장가도 안 간 삼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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