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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심장병 환우 행사 의상 논란…누리꾼 “더 신경썼어야”

워너원 윤지성, 심장병 환우 행사 의상 논란…누리꾼 “더 신경썼어야”

기사승인 2018. 07.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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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심장재단/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워너원 윤지성이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윤지성은 심장병 환우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는 자리에 멤버들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후 윤지성이 행사에 참석 당시 입었던 의상에 문제가 제기됐다.

그가 입은 의상에는 빨간색 하트에 칼이 꽂혀있는 그림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조금 더 신경썼어야 했다", "안타깝다", "조금 아쉽긴 한데 기부는 좋았다", "저건 진짜 아니다", "스타일리스트 문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워너원의 사회 공헌 활동은 “마음을 전하는 음악,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윤지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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