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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회찬 비보에 "참담함 금할 길 없어" 애도 /이재명, 노회찬, 사진=이재명 SNS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회찬 의원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현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노 원내대표의 장례는 정의당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