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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교사 대상 하계 금융경제 연수 실시

예탁결제원, 교사 대상 하계 금융경제 연수 실시

기사승인 2018. 07.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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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여의도사옥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계 금융경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연수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각 급 학교 교사 약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수 내용은 학교 경제교육 방법론, 증권·금융시장의 역할, 증권예탁결제제도,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연수는 경제·금융·증권 분야에 대한 이해력 증진과 교육현장에서 활용을 위해 2007년부터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예탁결제원의 대표적인 증권·금융연수이다.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금융지식 배양에 도움을 받았다는 교사들의 호평으로, 서울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2017년 특수분야 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증권투자자를 보호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시장 핵심인프라로서의 역할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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