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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대비하세요”…이마트 트레이더스, 여름맞이 가전 최대 40% 할인

“무더위 대비하세요”…이마트 트레이더스, 여름맞이 가전 최대 40% 할인

기사승인 2018. 07.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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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2)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의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여름맞이 가전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송림점 두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브랜드 위크를, 송림점에서는 신일산업의 소형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대표 브랜드인 딤채·위니아·클라쎄 등을 포함한 전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습한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딤채쿡 밥솥을 선착순 50명 대상 특별할인가에 판매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나눠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송림점에서는 계절가전으로 유명한 ‘신일산업’의 선풍기·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과 난방가전, 청소기부터 주방가전까지 소형가전을 총망라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의자’와 1000만 펫팸족을 위한 ‘펫가전’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2018년 신형 ‘신일 35cm 기계식 초 미풍 선풍기’를 5만9000원에, ‘써큘레이터’를 12만9000원에 준비했으며,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11만원, ‘안마의자’는 169만원에 판매한다.

또 ‘펫 공기청정 온풍기’를 19만4000원에, ‘로봇형 급식기’를 25만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포함해 펫 전용 드라이기·레이저 장난감 등 다양한 펫 전용 가전도 구매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전체적으로 가전에 관심이 높아져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대규모 가전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트레이더스에서 올해(~7월15일) 대형가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소형가전은 96.5% 신장했다.

성하용 트레이더스 성하용 가전팀장은 “대형가전부터 소형가전까지 필수 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특히 무더위가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만큼 에어컨·선풍기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8월5일까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함께하는 ‘상반기 총 결산 BEST 가전 기획전’을 연다. QLED TV·14kg 대용량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대표 상품을 준비했으며,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행사가격에 추가 5%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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