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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보스톤에서 국제 MDS 재단 후원

삼양바이오팜, 보스톤에서 국제 MDS 재단 후원

기사승인 2018. 07.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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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MDS 알리기 걷기 대회1
미국 보스톤에서 20일(현지 시간) 열린 MDS알리기 걷기 대회에 참가한 삼양바이오팜 이현정 상무(우측)가 행사 전에 후원패를 들고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삼양바이오팜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후원에 참여했다. /사진=삼양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은 국제 MDS 재단 주최로 미국 보스턴 시에서 20일(현지 시간) 열린 ‘제1회 MDS 알리기 걷기 대회’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MDS 재단은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전 세계 의사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MDS와 싸우는 환자 및 보호자와 의사, 연구자들의 결속을 다져 MDS의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양바이오팜을 비롯해 노바티스, 다케다 온콜로지, 다이이찌산쿄, 셀진 코퍼레이션, 아스텍스 파마슈티컬스,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 오츠카 제약, 온코노바 세러퓨틱스 등 항암제, 악성 종양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 기업들이 후원에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 후원에 참여한 우리 나라 기업은 삼양바이오팜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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