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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CGV와 손잡고 ‘그린 시네마’ 무비호캉스 연다

서울신라호텔, CGV와 손잡고 ‘그린 시네마’ 무비호캉스 연다

기사승인 2018. 07.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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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썸머 무비 나잇 이미지
서울신라호텔이 CGV와 손잡고 8월2일부터 5일까지 단 나흘간 ‘무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정원에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그린 시네마’로 서울신라호텔과 CGV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매년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명절에 진행한 ‘문라이트 와이너리’를 올해는 CGV와 함께 협업해 여름 휴가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8월 초순에 실시한다.

‘그린 시네마’에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에브리데이(Every Day)’를 여름 밤 영빈관 야외 정원에서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다.

‘그린 시네마 & 문라이트 와이너리’는 국빈행사나 유명인의 결혼식으로 유명한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전관을 활용한 대대적인 행사다. 참가 고객들은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로 화려하게 장식된 영빈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와인 8종과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입구에서는 서울신라호텔의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화환과 꽃반지 만들기, 드림 캐처 만들기와 비누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초저녁 시간의 와이너리가 끝날 무렵에는 영화 OST 라이브 연주가 진행된다.

CGV는 2014년부터 탁 트인 야외에서의 영화 관람과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그린 시네마’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야외정원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복잡한 도심과 다른 분위기의 편안하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상영작인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인 와이너리와 CGV의 그린 시네마가 함께하는 행사로, 은은한 달빛 아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극성수기 기간 도심 속에서 싱그러운 자연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린 시네마 & 문라이트 와이너리’ 행사는 ‘썸머 무비 나잇’ 패키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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