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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입학사정센터, 내달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숭실대 입학사정센터, 내달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7.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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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본 사진
숭실대 전경. /제공=숭실대
숭실대학교 입학사정센터가 내달 4일 서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1전시실에서 ‘2018년 대학 공동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를 포함해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인천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이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중·고생을 포함해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진로 진학 탐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전공체험관 △대학소개관 △진학상담관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관 △적성탐색관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대학이 직접 제공, 중·고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이 관심 분야에 직접 참여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공체험관은 숭실대 물리학과, 전자정보공학부, 평생교육학과, 글로벌미디어학부, 건축학부 등을 포함해 총 30여개 전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대학소개관은 공동 개최하는 6개 대학 외에도 가톨릭대 등 9개 대학이 참여, 총 15개 대학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2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도 진행,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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