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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매주 토요일 버스킹공연…호캉스족 겨냥 ‘가든 피크닉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평창, 매주 토요일 버스킹공연…호캉스족 겨냥 ‘가든 피크닉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18. 07.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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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_프렌치 가든
켄싱턴호텔 평창 ‘프렌치가든’
켄싱턴호텔 평창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호캉스(호텔+바캉스)족을 위해 ‘가든 피크닉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자랑하는 강원도 평창의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야외무대에서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버스킹 공연은 8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켄싱턴호텔 평창 풀사이드 무대에서 진행되며, 출연진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성트리오 ‘밴드 글피’, 남녀 듀오 ‘보름달 트리오’ ‘심스플레이’ 등이다.

가든 피크닉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식 조식 3인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키즈 어메니티 1세트 △전동 킥바이크 쿨런 30분 무료 체험 1회 △실외 워터 플레이존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매주 토요일 열리는 버스킹 공연 관람시 시원한 맥주와 컵과일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 평창은 버스킹 공연 외에도 전동 킥바이크 쿨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렌치 가든이 6만7000㎡(약 2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프랑스 상트르주 엥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재현했다.

전동 킥바이크 쿨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 안전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켄싱턴호텔 평창 관계자는 “최근 휴가 트렌드인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호텔 내 이국적인 자연 속에서 문화 감성을 충족하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온가족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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