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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CPI 1위, ‘식샤를 합시다3’ 2위로 신규진입

‘프로듀스48’ CPI 1위, ‘식샤를 합시다3’ 2위로 신규진입

기사승인 2018. 07.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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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프로듀스 48'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지난 주에 이어 1위에 올랐다.


2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7월 3주(7월16일~7월22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 48'이 1위에 올랐다.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2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신규진입했으며 3위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랭크됐다.


이 외에도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9위,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12위,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15위, tvN '대탈출'이 20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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