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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마동석 “성주신 캐릭터, 싱크로율 좋다는 말에 감사해…행복하게 촬영”

‘신과함께-인과 연’ 마동석 “성주신 캐릭터, 싱크로율 좋다는 말에 감사해…행복하게 촬영”

기사승인 2018. 07. 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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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사진=김현우 기자
 '신과함께2' 마동석이 성주신으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의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배우 주지훈, 김향기, 하정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마동석은 "성주신과 싱크로율이 좋다는 말에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부담도 있었다"고 말했다. 좋아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위해 책임감도 있었다"며 "성주신의 외형적인 모양이 울산바위다. 그분과 닮았다고 하는 것이 좋아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좋아하는 배우분들이라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웹툰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작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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