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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아현, 유주 매니저 자처하며 ‘열정적 감시’

‘둥지탈출3’ 이아현, 유주 매니저 자처하며 ‘열정적 감시’

기사승인 2018. 07.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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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아현 /사진=tvN

'둥지탈출3' 이아현이 딸 유주의 훈련에 매니저 노릇을 자처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개그맨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 강성진과 이현영, 이아현, 김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아현은 피겨국제심판을 꿈꾸는 맏딸 유주를 위해 딸의 매니저로 변신해 종일 뒤치다꺼리를 했다.

필라테스와 발레까지 12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벅찰 법한 훈련양에도 이를 꿋꿋이 해내는 유주의 모습을 본 이아현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유주는 인터뷰에서 "엄마가 지켜볼때는 부담스럽다. 엄마가 차라리 안왔으면 할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아현은 유주가 수업을 받을 동안 대본을 꺼내 틈틈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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