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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식중독예방 3대 요령 발표

이천시, 식중독예방 3대 요령 발표

기사승인 2018. 07.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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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덥고 습한 날씨로 식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으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당부하고 있다.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한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주로 발열·구역질·구토·설사·복통·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원인균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신속하게 보건소에 신고해 2차 피해를 막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야 식중독 확산을 막고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식중독은 예방이 가능하므로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식중독 3대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이천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식중독 예방의 지름길은 음식의 선택·조리·보관 과정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냉장고를 과신하지 말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하면 즉시 먹는 것이 식중독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예방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식중독이 의심될 때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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