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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중앙대 박사과정생,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양영권 중앙대 박사과정생,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기사승인 2018. 07.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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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생<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중앙대에 따르면 양 박사과정생은 최근 ‘상변화물질(PCM)의 지붕 마감재 적용을 통한 열섬현상 저감’을 주제로 SCI급 논문을 게재, ‘베르누이 원리를 활용한 환기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

그는 현재 중앙대 친환경건축연구센터(CSBR)에서 건축환경 분야를 연구 중이며 △실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공지능기반 창호환기 시스템 △인공신경망 및 딥러닝기반 재실자 행동인식 및 신진대사(MET) 산출 모델 개발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등 주로 인공지능을 결합한 건축환경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널리 알려졌다.

지난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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