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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51K와 전속 계약 체결 “2PM 활동은 JYP와 함께할 것”(공식입장)

옥택연, 51K와 전속 계약 체결 “2PM 활동은 JYP와 함께할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07.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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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사진=51K

 옥택연이 51K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1K 측은 25일 "가수 겸 배우 옥택연과 51K가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됐다. 가수 2PM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옥택연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옥택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수로서 두터운 팬층과 인기를 이어온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옥택연씨가 지닌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2PM 그룹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2PM의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간다.


51K 측은 "현재 군복무 중인 옥택연도 그간 쌓아온 본인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51K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멋지게 연예계 복귀를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옥택연은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자로 데뷔,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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