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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PD수첩’ 장자연 사건 관련 “조희천·박문덕·정세호PD 의혹 제기…고인 영혼 구천 떠돌아”

신동욱 ‘PD수첩’ 장자연 사건 관련 “조희천·박문덕·정세호PD 의혹 제기…고인 영혼 구천 떠돌아”

기사승인 2018. 07.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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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PD수첩'의 장자연 사건 집중 보도와 관련해 실명을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24일 방송된 PD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후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희천-박문덕-정세호PD 의혹 제기, 조선일보 기자가 X선일보 기자 꼴이고 참이슬 회장이 김밥말이 회장 꼴이다. 드라마 피디는 불륜극 피디 꼴이고 현대판 밀양 아랑전설 데자뷰 꼴이다. 고인의 영혼이 구천을 떠도는 꼴이고 누군가 죄값을 치루는 종막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김어준은 25일 '뉴스공장'에서 장자연 사건에 대해 보도한 'PD수첩'의 방송 내용과 관련해 "가장 용감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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