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24일 공개된 V앱 '달려라 방탄'에서는 야유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캠프파이어 앞에서 각자 진심을 담은 시 한편식을 읊었다.
먼저 막내 정국은 "황금"이라는 시로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뷔는 의성어가 들어간 짧은 시구로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RM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처음 모습을 기억한 "ㄱ을 기억한다"라는 내용의 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시리즈는 이날 공개된 야유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