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통안전포럼은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20대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현재 68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본 대상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며, 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환경·문화 개선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자와 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
시상분야는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며, 개인부문엔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국회의장 공로장, 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감사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