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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 경주시 등 유관단체와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

한국 수력원자력, 경주시 등 유관단체와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18. 07.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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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한수원이 유관 기관과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제공=한수원
한국 수력원자력이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과 같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해 지난 25일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행사는 생활 주변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법령으로 지정됐다. 전국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경주시 공무원,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룡폭포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와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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