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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게임즈, ‘2018 부산 VR 페스티벌’ 민간기업 최대규모 참가

YJM게임즈, ‘2018 부산 VR 페스티벌’ 민간기업 최대규모 참가

기사승인 2018. 07.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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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콘텐츠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들과 함께 ‘2018 부산 VR 페스티벌’에 민간기업 최대규모 참가를 밝혔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원이멀스’, ‘오에스벤처스’, ‘서울XR스타트업’ 등 다양한 관계사들과 함께 참가하며 다음과 같은 VR관련 최신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는 메인 VR게임 브랜드인 ‘마이타운(My Town)’시리즈 게임들로 출전한다. 디저트 가게를 배경으로 펼치는 슬라이스 액션 게임 ‘마이타운: 디저트 슬라이스’의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층마다 존재하는 탈출 미션들을 클리어해 나가는 고소공포 게임 ‘마이타운: 스카이폴’이 최초로 공개되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VR게임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특히 금번 페스티벌을 맞이해 4D 효과를 가미한 버전이 최초로 공개되어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VR콘텐츠들을 선보일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공동 체험 부스는 ‘엔터 VR’을 운영하는 ‘오에스벤처스’가 담당해 프리미엄 VR카페의 전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YJM게임즈 측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VR카페는 현재 강남역, 홍대, 건대를 비롯해 수도권에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명동 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VR∙AR∙MR 전문 액셀러레이터 ‘서울XR스타트업’은 3기 멤버사인 ‘코믹스브이’, ‘코드리치’, ‘핑거아이즈’와 함께 참가해 VR웹툰, VR스포츠 트레이닝, VR FPS 등 멤버사마다 개발중인 최신 VR콘텐츠와 솔루션들을 공개한다.

한편, ‘부산 VR 페스티벌’이 개막되는 오늘 26일 오후에는 관계사인 ‘원이멀스’의 임종균 대표이사가 “세상을 바꿀 혁신 VR, 미래와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는 “VR생태계 확립을 위해 VR게임 콘텐츠, 체험 솔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하는 당사 및 관계사의 활약상을 이번 ‘부산 VR페스티벌’을 통해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러한 VR콘텐츠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이, 연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KNN과의 “국내 최대 규모의 VR 테마파크”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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