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기사승인 2018. 07. 26. 10: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8월 3일 금요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2.10회선발전포스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경기 지역본선이 다음 달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KeG는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2012~2015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도는 지난해 종합 3위의 부진을 씻고 종합우승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KeG 정식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라이엇게임즈), 던전 앤 파이터(넥슨), 클래시 로얄(슈퍼셀)이 선정됐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지역 본선 일자 기준 만 16세 이상이면 그오브레전드와 던전 앤 파이터 종목에, 만 12세 이상이면 클래시 로얄 종목에 지원이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eG 전국 결선(8월 18~19일) 출전 자격과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또 프로게임구단 락스 게이밍에서 현직 프로게이머와 함께 일주일 동안 훈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경기지역대표 선발 현장에서는 참가자와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온게임넷 이현우 해설위원의 팬 사인회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참가신청은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