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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의 빵가루가 ‘바삭’, 속의 땅콩이 ‘와작’”…오리온, ‘고로케땅콩’ 출시

“겉의 빵가루가 ‘바삭’, 속의 땅콩이 ‘와작’”…오리온, ‘고로케땅콩’ 출시

기사승인 2018. 07.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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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고로케땅콩’ 출시
오리온이 고로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킨 요리형 안주스낵 ‘고로케땅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로케땅콩은 땅콩 위에 반죽 옷을 30회에 걸쳐 얇게 입힌 다음, 빵가루를 묻혀 튀겨냈다. 겉에 빵가루가 고로케처럼 ‘바삭’하게 한번, 속의 땅콩이 다시 ‘와작’하며 두 번에 걸쳐 씹히는 새로운 식감이 일품이다.

오리온은 갓 튀긴 듯한 고로케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고로케 맛집 레시피를 연구, 1년여에 걸쳐 제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맛, 식감, 모양 모두 고로케를 그래도 재현했다” “마지막에 땅콩이 ‘와삭’ 씹히는 게 재미있다” 등의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로케땅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로케와 땅콩을 과자로 재탄생시켜 바삭한 식감과 색다른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이나 휴가지 등에서 시원하게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요리형 안주 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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