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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건강돌봄 찬 나눔 Day’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건강돌봄 찬 나눔 Day’

기사승인 2018. 07.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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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저소득 1천 세대에 밑반찬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마을보듬이 위원 등 200여명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건강돌봄 찬 나눔 Day’ 행사를 가졌다./제공=구미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인동동, 진미동 마을보듬이 위원 등 200여명이 지난 25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건강돌봄 찬 나눔 Day’ 행사를 가졌다.

건강돌봄 찬 나눔 Day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무더위에 입맛과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철, 우리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온정을 전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반찬 1000박스(3800만원 상당)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복지관 등 15개의 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저소득 소외계층 등 1000세대에 전달한다.

이번 찬 나눔에는 깍두기, 땅콩조림, 닭곰탕 등 대상자들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구성해 어르신들의 혹서기 더위 탈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처음에는 깍두기를 담그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는데 매년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손에 익어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 박성애 복지환경국장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 한결같은 지원에 감사하며 시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으로 희망을 키우는 복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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