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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개최

청도군,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7. 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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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청도 (1)
제14회 청도 (2)
지난해 청도군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13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의 장면/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청도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나는 트롯트 열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속 MC 방송인 한병창 씨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다. (사)대한국학기공협회의 국학기공 시범을 시작으로 ‘사랑이 뭐길래’로 유명한 가수 최영철과 리틀싸이 황민우의 듀엣 앗싸라비아가 출연한다.

또 트롯트 가수 박사호, 요시다 미호, 라태경, 방대한, 싱어송 라이터 김동식 및 댄스 퍼포먼스팀 이카루스 등 다수의 출연자가 나와 무더운 여름밤을 신나는 음악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의 어깨를 흔들고 마음을 두드리는 신나는 트롯트 음악으로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며 삶의 활력소가 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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