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컨콜] 현대차 “아우디와 수소차 협업으로 표준화 경쟁 주도할 것”

[컨콜] 현대차 “아우디와 수소차 협업으로 표준화 경쟁 주도할 것”

기사승인 2018. 07. 26. 14: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현대자동차는 26일 2018년 상반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유럽·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다양한 환경 관련 규제에 대비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5년까지 약 20종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기차 개발 및 인프라 등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3위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최근 아우디와의 수소차 파트너십과 관련해 “양사의 수소차 동맹을 통해 친환경차 표준화 경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원가절감은 물론 가격 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