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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북미 에어백 리콜 대상 58만대…美 교통부와 합동조사 진행 중”

[컨콜] 현대차 “북미 에어백 리콜 대상 58만대…美 교통부와 합동조사 진행 중”

기사승인 2018. 07.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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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2018년 상반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지역 쏘나타 리콜 신고 대수는 2012~2013년형 쏘나타를 포함해 약 58만대”라며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시정하기 위해 미국 교통부 및 부품사와 함께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조사가 끝난 후 리콜 방법을 찾아 적정성 검증을 거쳐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해당 시점에 관련 비용을 인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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