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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러시아 공장 생산량 늘려 정치·경제적 변수 대처할 것”

[컨콜] 현대차 “러시아 공장 생산량 늘려 정치·경제적 변수 대처할 것”

기사승인 2018. 07.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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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2018년 상반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신흥시장과 관련해 “러시아 시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부양정책에 힘입어 시장 수요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며 “미국의 제재 발표로 루블화가 하락하긴 했지만, 구매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러시아 현지 공장 생산량 증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브라질·터키 시장 역시 지역별 대응을 통해 정치·경제적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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