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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군 부군수, ‘영광 국제스마트e-모빌리티 엑스포’성공을 위한 ‘광폭 행보’

강영구 영광군 부군수, ‘영광 국제스마트e-모빌리티 엑스포’성공을 위한 ‘광폭 행보’

기사승인 2018. 07.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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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 만나, 엑스포 지원 등 '상생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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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강영구 영광군 부군수(좌측에서 두번째)가 석기영(좌측에서 세번째)한빛원자력본부장을 만나 영광 엑스포 지원 등 ‘상생방안’을 논의했다/제공 = 영광군
강영구 전남 영광부군수는 지난 25일 석기영 한빛원자력 본부장과 만나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3일 자로 부임한 강 부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인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로 한빛 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e-모빌리티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부군수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빛원자력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면서 “오는 10월 11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단에서 치뤄질 ‘2018 영광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가 모든 기관, 기업, 주민들이 협력해서 치루는 행사로 영광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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