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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와우론’ 누적실적 3000억원 돌파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와우론’ 누적실적 3000억원 돌파

기사승인 2018. 07.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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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의 누적 실적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은 2015년 12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으로 높은 대출 한도와 유연한 대출 조건으로 직장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그동안 원더풀 와우론 이용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72.2%는 30~40대 직장인으로,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대출 금리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지난 6월 말 기준 원더풀 와우론의 가중 평균 대출 금리는 연 15.82%를 기록했다. 이는 저축은행중앙회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공시 기준인 연 16.5% 이하보다 0.68%포인트 낮은 수치다.

특히 이번 실적은 지난해 3월 말 가계대출 총량규제 시행 이후 월평균 대출액이 약 30% 감소한 상황 속에서 달성한 성과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시장을 개척해온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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