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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장에 최관호 치안감, 광주지방경찰청장에 김규현 경찰청 경비국장 내정

전남지방경찰청장에 최관호 치안감, 광주지방경찰청장에 김규현 경찰청 경비국장 내정

기사승인 2018. 07.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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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찰청 치안감 승진 전보인사 단행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에 최관호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52·간부후보생 39기)이 승진 내정됐고, 광주지방경찰청장에 김규현 전 경찰청 경비국장이 각각 내정됐다.

26일 경찰청은 치안감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치안감 1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배용주 광주지방경찰청장은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됐다.

신임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간부후보생 39기,전남 곡성 출신으로 광주청 경비과장, 무안경찰서장, 인천청 인천국제공항대장, 경찰청 경무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 광주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은 경찰대 2기,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경찰청 대변인, 전남지방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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