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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명지학원 설립자, 방목 유상근 장로 26주기 추모예배’ 열려

‘학교법인 명지학원 설립자, 방목 유상근 장로 26주기 추모예배’ 열려

기사승인 2018. 07.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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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학교법인 명지학원 설립자이자 명지대학교 제2대 총장을 지낸 방목(邦牧) 유상근(兪尙根) 장로의 26주기 추모예배가 26일 오전 10시 30분 명지대학교교회 사랑홀에서 열렸다./제공=명지대
학교법인 명지학원 설립자이자 명지대학교 제2대 총장을 지낸 방목(邦牧) 유상근(兪尙根) 장로의 26주기 추모예배가 26일 오전 10시 30분 명지대학교교회 사랑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명지학원 산하기관장, 교외인사 및 교직원 300여명이 함께 자리해 방목 유상근 장로를 추모하고 고인이 창제한 설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모예배는 예배로의 초대 △찬송가 △기도 (명지초등학교 최재원 교목) △성경봉독 (명지중학교 이갑희 교장) △특송 (명지홀리보이스) △설교 (장로회신학대학 총장 임성빈 목사) △추모영상 △추모연주 (명지 홀리쳄버오케스트라)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성빈 목사는 추모예배 설교에서 “방목 유상근 장로는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직장과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자기 소망을 달성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이 신념에서 비롯된 설립정신을 발표했다”면서 “방목 유상근 장로의 고귀한 정신과 큰 뜻을 섬기고 기리는 오늘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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