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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오연수 아들, 배우 뺨치는 외모…이혜영 “손지창 외모가 죽이지 않냐”

‘인생술집’ 오연수 아들, 배우 뺨치는 외모…이혜영 “손지창 외모가 죽이지 않냐”

기사승인 2018. 07. 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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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인생술집'에서 배우 오연수와 손지창의 훈훈한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오연수와 이혜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MC 한혜진은 이날 "(아들이) 잘 생겼냐"고 물었고 이에 오연수는 아들 이야기를 하던 중 휴대폰에서 직접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MC들은 "진짜 잘생겼다"며 사진 속 오연수 아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에 이혜영은 "손지창 외모가 죽이지 않냐"고 설명했다.

오연수의 아들은 세계적인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수재로도 알려져있다.

둘째 아들 또한 상위 1% 엘리트로 오연수와 손지창은 아들 진로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이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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