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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노회찬 의원 만나뵙고 간다” 애도…검은 정장차림의 SNS 사진 눈길

하태경 “노회찬 의원 만나뵙고 간다” 애도…검은 정장차림의 SNS 사진 눈길

기사승인 2018. 07.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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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태경

하태경 의원이 고 노회찬 원내대표를 애도했다. 


26일 저녁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노회찬 의원 만나뵙고 갑니다. 국보급 정치인이셨습니다. 직접 뵈니 함께 했던 기쁜 기억, 슬픈 기억, 분노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새로운 사회의 희망을 안겨주셨습니다. 작별이 쉽게 잘 안됩니다. 그분의 꿈과 나의 꿈이 과연 다른 것인가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질 듯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인의 조문을 다녀온 정장차림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국보급 정치인'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고 노회찬 의원의 사망 후 정치계 인사들과 많은 국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으며 27일 영결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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