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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크, ‘똑똑한 중고차 쇼핑 노하우’ 동영상 조회수 30만 돌파

엠파크, ‘똑똑한 중고차 쇼핑 노하우’ 동영상 조회수 30만 돌파

기사승인 2018. 07.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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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크가 알려주는 스마트한 중고차 쇼핑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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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크 스마트한 중고차 쇼핑가이드 동영상 화면캡처./제공=동화그룹
동화엠파크가 만든 ‘똑똑한 중고차 쇼핑 노하우’ 광고영상이 출시 1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 동화엠파크는 2011년부터 인천에서 국내 최초 기업형 중고차 매매단지인 ‘엠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첫 선을 보인 해당 영상은 고객이 중고차 거래를 할 때 겪게 되는 세 가지의 곤란한 상황을 예로 들면서 엠파크에서는 이러한 걱정없이 믿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음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첫 번째 상황은 매매단지에 실제로 존재하는 매물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인터넷에서 먼저 봤던 차량 정보를 딜러에게 확인했을 때 막상 검색했던 차가 없다는 대답을 듣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엠파크에서는 차량이 판매돼 단지를 빠져 나가면 즉시 엠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차량 정보가 사라진다. 그래서 엠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매물이라면 믿고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내가 구입한 차가 정말 좋은 차가 맞는지에 대한 측면이다. 소비자들은 딜러의 말만 듣고 차량을 구매했다가 그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사고 이력 등의 성능 이상 사유를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엠파크는 외부 성능점검업체에 위탁하지 않고 동화그룹에서 직영하는 성능점검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철저한 성능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혹시 차량 구매 후 성능 이상이 발견된다면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 가입 차량의 경우 주행 거리에 관계없이 6개월간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한다.

아울러 매매단지 내에 많은 차가 있는지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단지 내에 차량이 많지 않다면 본인이 원하는 차를 보기 위해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분에 한 대 꼴로 차량이 판매되는 엠파크는 축구장 13배에 달하는 면적에 국내 최대 규모인 1만여 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엠파크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매매단지 내부의 고객 공간에도 해당 영상을 노출시키며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입점 상사 관계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주영 동화엠파크 전략사업부문장은 “휴가철이 시작되면 중고차 거래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여서 중고차 구매 시 고객들이 고려할 사항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당 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다”며 “향후에도 선진화된 중고차 거래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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